전체 글 (2798) 썸네일형 리스트형 묵은지 김치찌개로(2012.05.18~2012.05.19) 방송인 박정숙의 결혼으로도 뉴스거리가 되는데 그의 신랑이 36살로 한나라당 비례대표의원이네요. 개인 능력이 출중하여 되었겠지만 어머니를 알고나니 찜찜합니다.민정당 국회의원간 불륜으로 유명한 도영심 전의원입니다.상대는 5공 언론탄압의 주역 권정달의원입니다. 후에 둘은 .. 읽을 거리가 태부족했던(2012.05.18~2012.05.18) 읽을 거리가 태부족했던 어린 시절, 집에 있는 책은 아무 것이나 닥치는 대로 읽었습니다. 고금소총을 접한 것도 국민학교 4학년 때입니다.과부, 승려, 양반, 기생, 무당등 신분의 개념과 해학, 음담패설의 의미 조차 모르면서 거의 내용을 외우시다시피 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다른 .. 정관장 홍삼 남부터미널역점 양정 강남석 삶의 터전. 정관장 남부터미널역점의 지금 모습입니다. 회사에서 나와 어찌어찌 제2의 직업으로 자리잡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처음에는 손님이 오시면 도망가 버리고 싶고 돈받기가 어색하기 짝이 없었습니다만 지금은 빨리 경기가 풀려 매출이 나아졌으면 하는 바램을.. 모처럼 딸아이가 가게에(2012.05.17~2012.05.17) 바로 옆이 예술의 전당인데도 문화와는 담을 쌓고 사는데 오늘 애엄마와 딸아이는 국립합창단의 제142회 정기연주회를 보러 갔습니다. 기분이 좋은지 카톡으로 동영상이 날아옵니다. 물론 예술의 전당 주변 풍경이지요. 아무튼 우리 가족에게 이런 기회를 제공한 옥응대 사우에게 감사의.. 같이 날을 정해서(2012.05.16~2012.05.16) 재산이 29만원 밖에 없다던 전두환은 일해재단인가 뭔가로 물의를 일으켰고, 요즘 학교사회에서는 일진인가 뭣인가의 학교폭력 때문에 문제가 되었고, 오늘 또 일심회라는 충성스러운 조직이 있다는 사실이 밝혔졌습니다.기가막힌 일들이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피해는 고스란.. 자신이 가진 지위와(2012.05.16~2012.05.16) 옆 건물 하이트진로의 핵심부서들이 청담동 사옥으로 옮겨갔다고 합니다. 청담동 사옥을 늘리면서 앞으로 더 많은 부서가 옮겨갈 것이라 합니다.인근의 저를 포함한 자영업자들에게는 반갑지않은 소식입니다. 특히 요식업을 하시는 분들의 놀램은 더 합니다.대기업의 움직임은 모두에.. 초파일을 앞두고 (2012.05.15~2012.05.16) 초파일을 앞두고 중생구제를 위한 우면산 오색딱다구리의 발걸음이 빨라졌습니다.부리로 나무를 찍어내는 목탁소리가 온 우면산을 울립니다. 그냥 찍는 게 아니었습니다.머리털을 곤두세우고 부리만이 아닌 머리 전체를 앞뒤로 흔들어 쪼는데 그 머리 모습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빠릅니.. 배달을 나갔는데 마침(2012.05.11~2012.05.13) SK의 이만수 감독이 이만 개의 수를 가지고 야구를 한다하나 근성을 가진 전 김성근 감독을 따라갈 수 없고 사람들을 선동하는데 다른 사람보다 열배의 재주를 가진 선동열 감독의 기아 선수들 선동에 이를 수 없습니다. 약간 무더운 일요일 가게에 나와 무료한 나머지 짖궂은 상상을 합.. 이전 1 ··· 303 304 305 306 307 308 309 ··· 3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