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797)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 일찍 청주로 출발해(2011.11.10~2011.11.15) 아침 일찍 청주로 출발해 부대 앞에서 8시3분 전역증을 받고 걸어나오는 홍구를 태워 서울로 왔습니다. 무사히 군생활을 마친것이지요. 앞으로의 삶에 큰 짐을 하나 덜어냈습니다. 그간 여러가지로 격려와 관심을 아끼지 않으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2011.11.15) .. 장미아가씨 지금은 11월입니다. 장미아가씨,지금 11월이여요. 추워요! 혹시 자신을 성냥팔이 소녀로 생각하신 것 아녀요? ..... 아파트 벽 가스관에 두른 철조망 가시와 계절을 잃은 장미 가시가 대비되는 오늘 아침의 풍경입니다....우리 아파트 벽에서(2011.11.16) 목포의 집에 도배도(2011.11.04~2011.11.09) 목포의 집에 도배도 새로하고 싱크대도 교체해서 쓰시기 편하게 해드리려는 애엄마의 시도가 아버지의 강력반대에 부딪혀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계약금까지 다 주었는데.....오늘 아침 어머니께서 며느리에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물론 고맙다는 말씀이셨겠지요.어머니께서는 그.. 살면서 제가 많이 듣는(2011.10.29~2011.11.04) 살면서 제가 많이 듣는 이야기 중의 하나가 말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제 자신 스스로도 부인하지 못하는 사실입니다.요즘 많은 주의를 기울이는데도 술 한 잔 들어가면 역시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저는 어떤 이야기든지 사실에 근거해서 이야기했지.. 우면산에서 해를 잡으면 우면산에서 해를 잡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역시 햇님은 너그러우셨습니다. 스스로 들어와 앉으셨습니다. 오늘 수능일이라 좀 일찍 나왔노라며 밤 새 구름귀신을 싸워 무찌르셨답니다. 하여 오늘은 종일 따뜻할 거라면서.....수험생 여러분 모두 다 만세! (2011.11.10 제 페이스 .. 어제 터미날에 오신 달님 터미널에 오신 달님을 잡을랬는데 온통 빛만 잡혔습니다. 도심으로 외출 나오신 달님이 어디로 갈지 방향을 못잡고 계셨습니다. 콘크리트 건물과 웬지 어울리지 않아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찡그리는 모습이십니다. 논산 윤증고택의 가을 논산 윤증고택의 가을. 어제 논산에 있는 이돈식 사장님의 황지산농장을 방문하고 인근에 있는 윤증고택을 찾았습니다. 파평윤씨 종가인 윤증고택의 장독과 노란 은행잎이 연출하는 가을이 장관입니다. 종갓집 장 맛이 어떨지 궁금했습니다만.... 나무가지 위에서 더 위 가지로(2011.10.22~2011.10.29) 장사를 시작하고 이게 바로 도를 닦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사업 역시 도를 닦는 면에 있어서는 맥을 같이 할 것입니디. 이번 교육에서 굳이 장사와 사업의 가치기준을 억지로 나누면서 장사의 의미를 폄하하는 페이지가 있었습니다만 그.. 이전 1 ··· 312 313 314 315 316 317 318 ··· 3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