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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어제 터미날에 오신 달님

 

터미널에 오신 달님을 잡을랬는데 온통 빛만 잡혔습니다. 도심으로 외출 나오신 달님이 어디로 갈지 방향을 못잡고 계셨습니다. 콘크리트 건물과 웬지 어울리지 않아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찡그리는 모습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