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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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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모처럼 옛 동료들과 골프 모임에서 즐거움을 나누고(2009,11.06) 1.어제는 모처럼 옛 동료들과 골프모임에서 줄거움을 나누고 기량이 날로 늘어나는 김경삼님과 김영수님께 놀라고. 짧은 구력에도 어제 판을 정복한 기주군의 실력 새벽에 전화해서 잠을 깨운 형섭군. 대리기사로 골프장까지 골프장 입구 쪽 쌀밥집의 기막힌 음식값 책정 김수연씨와 이름이 같은 캐..
홍구에게 보낸 첫 편지. 그런데 좋아할지(2009,11.05) 1.어제 홍구의 짐과 편지를 받고 오늘 아침 답신을 보내다. 아들에게 처음 써보는 편지일 것이다. 홍구에게 어제 집으로 도착한 네의 짐과 편지 덕분으로 엄마가 기분이 한결 나아졌단다. 가 입단 시간에 쓴 거라지만 여러 가지로 아직은 여유가 느껴져 마음이 놓인다. 세상일이라는 것은 대부분 자기..
공군에 입대한 홍구의 옷과 더불어 제1신이 집으로 1.26일 공군에 입대한 홍구의 사물(옷)과 편지가 집으로 왔다. 이제 입대하여 군인이 되었음을 밖에 있는 우리들이 실감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훈련이 시작되지 않았을 때 보낸 편지라 아직은 여유가 있어보인다. 제1신(11월 1일 작성, 11월 4일 집에 도착) 가족에게 김여사,강사장,동생님 그 쪽 집 아들..
나와서도 후배들로부터 존경받는 상사가 되려면(2009,11.04) 1.나와서도 후배들로부터 존경받는 상사가 되려면 2.여러 인연을 감안하면 최선을 다해 박사장님을 도와드려야 3.심하게 절차의 민주주의를 훼손해가면 언젠가는 큰 일이 4.많이 누그러진 애엄마에 마음이 한결 놓이고 5.술자리에서 전화하는 습관을 어떻게 고쳐볼까 6.아래사람을 대하는데 덕으로 다..
아침 출근 길의 아직 지점장으로 있는 임 수군(2009,11.03) 1.출근 길에 차에서 부르는 소리에 뒤돌아 보니 임 수군이 2.악천후 속에서 진행된 어제 대학 동창들과의 골프 모임 3.장병훈이 운영하는 학원, 뭐라 이야기해 줄 수는 있지만 4.서로가 배려하고 폐 끼치지않으려는 나와 근범의 모습 5.2대대 2중대 1소대 14번으로 훈련하는 홍구, 갑지기 명단을 보고 울컥..
정운찬 총리의 발빠른 변신에 놀라고(2009,10.31) 1.정운찬 총리의 발빠른 변신에 놀라고 2.헌재의 판결에 입과 귀를 닿은 김형오 의장의 배짱은 역사에 뭐라고 기억될까 3.바야흐로 국화의 계절에 고향은 그 절정에 있어 그리움을 부르고 출처 : 그윽한 국향에 가을이 깊어간다 - 오마이뉴스 4.지관스님의 퇴임과 앞으로의 조계종은 5.아직 공황상태인 ..
헌재의 이상한 결정에 국민들은 비윳음을(2009,10.30) 1.헌재의 이상한 판결에 국민들은 비웃음을 "한일합방은 절차상 문제가 있었지만, 무효는 아니다." - 짱구단심 "대리시험으로 서울대 합격했지만, 그 합격은 유효하다." - 폐인28호 "간첩질은 했으나, 간첩은 아니다." - 들사람 얼 "강간은 불법이나, 이미 저질렀으니 무죄다." - 루카토 악법도 법이다. 소..
8시 전에 가게에 도착했으니(2009,10.29) 1.8시 전에 가게에 도착했으니 오늘 하루는 꽤 길게 쓸 수 있을 것이다. 아침이 빨라야 하는 일에 속도가 붙는다. 아침 한 시간에 처리하는 일의 양이 나머지 시간을 합한 양보다 많다. 내가 아침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하다. 2.민주당이 수도권과 충청쪽의 선거에서 이겼다. 모처럼 민주세력의 숨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