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는 모처럼 옛 동료들과 골프모임에서 줄거움을 나누고
기량이 날로 늘어나는 김경삼님과 김영수님께 놀라고.
짧은 구력에도 어제 판을 정복한 기주군의 실력
새벽에 전화해서 잠을 깨운 형섭군. 대리기사로 골프장까지
골프장 입구 쪽 쌀밥집의 기막힌 음식값 책정
김수연씨와 이름이 같은 캐디아가씨의 명랑함에 모두들 즐거움이 더하고
없는 동안 가게를 지킨 홍구엄마께 고마움과 들리신 손님들께 감사.
꼭 삼차까지 가야 직성이 풀리는 주당 몇 분, 이제 나는 그 범주에서 벗어나고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장타상을 차지하는 호연군의 기개
2.박준형사장을 도와주는 것이 마땅 할 듯
3.지금의 통일부는 하는 일이 무엇인가. 기가 막히다
4.홍구 부대로부터 온 훈련 일정 메시지..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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