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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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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가게에서 골프샾을(2012.06.22~2012.06.25) 가게에 일주일에 한번 생수를 공급하는 분이 있습니다. 물통 몇개를 들어올리고 내리는 일입니다. 물어보았습니다. 만족도를....그냥 마음이 편해서 좋다고 합니다. 전에는 국수가게를 했는데 자리를 잘못잡아 많은 돈을 그냥 버리고 접었다며 경기가 좋아져 물 주문이나 늘었으면 좋겠..
아침 한 시간여의 산행은(2012.06.20~2012.06.21) 200년 빈도의 기상이변에 대비해 추진된 수자원 인프라 개선사업(4대강 살리기 사업)은 홍수와 가뭄 모두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있다" 지금 브라질을 방문중인 그분의 어제 말씀입니다. 이분 말씀대로라면 지금 아무런 가뭄 피해없이 농작물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야하는데.이분은 우..
비가 정말 오기 싫은 모양입니다(2012.06.19~2012.06.20) 아침에 들어와 우리 카페를 열어보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어제 오사장이 올린 이번 모임의 후기가 29번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댓글은 제가 올린 딱 하나입니다. 수고스럽겠지만 잘 봤네 이 석자만이라도 남겨주시면 글 올린 오사장 기분이 보통이 아닐 것입..
아침 산행 길 작년 폭우에(2012.06.14~2012.06.19) 오랜 가뭄으로 농가가 비상입니다. 밭작물이 말라 죽고 논바닥마저 갈라지고 산불도 많다합나다. 애타는 농민들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정치권도 없고 관료들도 없고 언론도 없습니다. 이 정권들어서 농어민 서민들에게 진정성있게 다가가는 것을 한번도 보지못했습니다. 이래저래 가슴..
어제 점심 도시락으로(2012.06.12~2012.06.13) 기아타이거즈가 넥센에게 0:13 이라는 숫자가 보여주듯 아주 난타를 당했습니다. 기아 팬 입장에서 한 일이겠습니다만 호남의 정치적 상황에 대비해보면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해태타이거즈가 우승을 쓸어담던 시절의 암울했던 정치상황과 금년의 대선을 앞둔 정치사황을 대비..
퇴근 무렵 반가운 일이(2012.06.09~2012.06.11) 검찰의 이대통령을 향한 충성은 시대의 모범입니다.우리 후손들 까지 길이 이를 본받아야겠습니다. '내곡동 사저 의혹' 사건으로 야당이 고발한 이명박 대통령 부부와 아들 시형씨 등 7명 전원이 무혐의라며 수사를 종결했네요.수사 결과를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느냐 마느냐는 국민이 ..
이른 아침 아파트 뽕나무(2012.06.06~2012.06.09) 아침 산행이 공기도 상쾌하고 시간 활용도 용이해서 좋은데 이 시절에는 땀을 너무 흘려 산행 후 근무하는데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근무 후 저녁 산행으로 돌리고 싶으나 너무 늦고 술 약속들이 있어서 쉽지 않습니다.아는 운동과 할 줄 아는 운동이 몇 안되는 저는 이럴 때 어떤 묘수가 ..
일요일 하루를 집에서 보내면서(2012.06.01~2012.06.06) 아침 연습장에 서서 운전도 못하면서 골프를 쳐온 지난 십수년의 시간을 되돌아보았습니다.단 한 번도 제손으로 골프장에 도착해 본 적이 없었으면서도 이 세월을 지냈으니 누구에게 고마움을 먼저 전할까요? 우리 홍국이성을 비롯하여 기주아우, 윤경형 그리고 성철형님에 이르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