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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아침 한 시간여의 산행은(2012.06.20~2012.06.21)

 

200년 빈도의 기상이변에 대비해 추진된 수자원 인프라 개선사업(4대강 살리기 사업)은 홍수와 가뭄 모두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있다" 지금 브라질을 방문중인 그분의 어제 말씀입니다. 이분 말씀대로라면 지금 아무런 가뭄 피해없이 농작물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야하는데.이분은 우리나라 분 아니신가? 아무튼 개념은 어디에 두고 사시는지 국민들만 괴롭습니다.(2012.06.21)

 

 

필요하면 전화번호를 입력하겠지만 그외의 경우에는 친소관계에 좌우될 것입니다. 아침에 고교동창이 카톡으로 제 전화번호를 물었습니다.(카톡은 혼자만 입력해 있어도 친구맺기로 대화 가능) 저에게는 옛부터 쭉 입력이 되어있는 동창인데 본인은 제가 생각한 만큼은 아닌가봅니다. 그럼 뭐 어쩌자고?..... (2012.06.21)

 

 

 

저도 말이 많이 거칠어졌음을 느낍니다. 나름 자리을 즐겁게하려고 화제를 넓게쓰고 단어의 범위를 확장했는데 세련되지 못했음을 제 자신도 잘 알고있습니다. 이제부터 조심하렵니다. 분위기는 내가 안만들어도 잘 돌아가고 내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어느 누군가는 이야기합니다. 연습 겸해서 당분간 모임에서 말 수를 팍 줄이기로.(2012.06.21)

 

 

 

아침 한 시간여의 산행은 운동도 운동이려니와 생각을 정리하고 마음을 바로잡는 효과도 있습니다. 오늘은 왜 술을 마시면 화제가 과거사에 집착하게 되는지에 대한 반성을 했습니다.제 자신이 진취적이지 못하고 항상 그 자리에 머물러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실 타파에 용기를 갖는............(2012.06.21)

 

 

 

새누리당의 당원명부가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경선후보들에게 넘겨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자 이제 어찌 돌아가는지 다들 한번 보십시다. 진보진영을 가혹하게 몰아치던 새누리당, 언론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 압수수색을 한 검찰....자기들이 이야기하는 공정사회라면 똑 같은 논조와 절차를 밟아야하는 것 아닌가요?(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