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8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아침 밥상머리의 화제는(2012,10.27~2012.10.31) 인근 국가의 자연재해는 우리 타포린 업체의 경기에 반짝 영향을 미치던데 이번 미국의 샌디 영향은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중국 청도의 안재은 사우 공장에 큰 이익을 남겨줬으면 좋겠고 우리의 오랜 거래처이며 서양석 사우가 근무하는 부영산업에도 많은 이익을 남겨줬으.. 같은 산이지만 아침에(2012,10.27~2012.10.29) ‎새누리당 박후보의 지지율에 대한 모 신문의 기사가 흥미롭습니다. 밖에 대고 박근혜 지지한다고 말하기 창피할 땐 빠졌고 약간의 명분이 생기면 다시 올랐다. "핑계만 달라, 그러면 지지할 준비는 돼있다는 게 지지층의 요구라는 것입니다.저의 예상과 비슷하네요. 애시당초 다른 .. 2012.10.28 오늘 우면산 그리고 서울 오늘 우면산 그리고 서울. 같은 서울이지만 아침에 올라서 보는 느낌과 낮에 올라 보는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일요일 낮 오늘은 나무 아래 하늘과 구름이 그리고 서울은 그 밑에 단풍을 울타리 삼았네요.(2012.10.28. 제 페이스북에서) 비도 오고 집에서 나오면서(2012.10.27~2012.10.27) 비도 오고 집에서 나오면서 겨울바지를 골라 입었습니다. 가까스로 애엄마의 용의검사를 통과하고..... 아래로부터 따뜻한 기운이 위까지 올라오니 몸에 전체적으로 좋은 기운이 도는 느낌입니다. 이제 몸이 저에게 자꾸 따뜻하게 지낼 것을 권하네요. 음식도, 옷도, 친구도, 이웃도, 사랑.. 덜꿩나무의 가을 사랑 이 보다 더 붉을 순 없다.가을이 어디 단풍뿐이랴...덜꿩나무들의 합창소리가 주변을 울립니다. 들꿩이라면 이해가 쉽겠는데 어찌해서 덜꿩나무로 불리는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농익은 가을임에는 틀림없습니다.(2012.10.27 제 페이스북에서) 어제 이른 저녁 어머니와의(2012.10.24~2012.10.25) 어제 이른 저녁 어머니와의 전화에서 밝으신 목소리에 안도합니다. 별 일 없으시구나.. 오늘 아침은 장모님께서 끓여놓으신 탕을 먹으면서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저를 잘 챙기라는 말씀을 남기셨다면서 사위인지 아들인지 모르겠다는 애엄마는 싫지만은 이야기가 또 마음을 흐믓하게.. 산을 오르내리면서 계단을(2012.10.23~2012.10.23) 천박하고 역사의식이 전혀 무지한 자들이 요란한 감투들을 쓰고 앉아서 국민들을 속이고 자기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발버둥을 치고있는 지금의 현실이 한마디로 어이상실입니다.. 수구보수언론이 한 소설을 쓰면 옳다구나 싶어서 이를 들고나오는 새누리당의 저 꼴통들을 저대로 두.. 살더보면 곤혹스러운 일들이(2012,10.22~2012,10,22) 살다보면 곤혹스러운 일들이 있습니다. 제게는 아들이 뭐하냐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군대를 다녀올 나이쯤의 아들이 있다는 것을 아는 지인들은 만나면 꼭 "아들이 뭐하냐"고 묻는 것입니다.관심을 가지고 물어보고 제가 대답을 하면 "그러냐" 정도로 끝내면 좋을 것을 어떤 분들은 반드.. 이전 1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 3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