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779)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 7월 27일 박태환선수의 어제 예선 탈락를 두고 언론에서 충격, 경악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본인 이야기로는 "휴식이 필요했는데 무리했다며 몸이 안좋았다"합니다. 우리나라는 잘하는 몇 선수에 너무 관심이 집중되는 것 같습니다. 어린나이의 선수들이 실수도 할 수있고 때에 따라서는 그 나이에 걸맞.. 2009년7월25일 짜투리시간 중국의 베이징 798예술거리와 파주 헤이리 마을 애초 무기공장이었던 곳에 세월이 흐르면서 폐공장으로 쓸모가 없어지자 중국의 가난한 예술가들이 하나둘씩 둥지를 틀기 시작해서 창작열정을 불태우던 베이징판 소호 798예술구가 대형 화랑과 카페가 흥청대는 관광지 로 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때.. 내 능력은 또 하루가 마무리되어 간다. 아침에 나와서 이 시간까지 나는 무얼했는가? 앉아서 기다리는 일 외에는 아무 것도 한 일이 없지 않는가? 언제까지 이렇게 세월을 죽이고만 있을 것인가. 나름대로 미래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할 것인데. 왜 이렇게 몸의 동력이 떨어져버린 것일까? 내가 나의 능력을 아무리 .. 필리핀 발 사기가 아니였으면 어제 이층 식당에서 일을 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오셨다. 아들,며느리가 필리핀을 상대로 사업을 하는데 이번에 출국하면서 선물이 필요하며 이왕이면 우리 가게를 이용하라 하셨단다. 잠시 후 아들,며느리등과 함께 일곱분이 들어오셨다. 우선 본 계약 전에 양해각서 체결을 하러 가기 때문에 간단한 .. 아버지 전화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목포 집으로 보낼 짐부터 꾸리기 시작했다. 일요일 아버지 전화를 받았으니 월요일 보냈어야 했는데 무심한 것이다. 어제 화요일 내내 기다리시다가 저녁무렵 전화를 주셨다. "아직 안부쳤냐? 으째 아직 안온다" 기다리고 계실 줄 뻔히 알면서 그냥 지나친 나의 불찰이다. 아버지.. 블러그을 장식하며 사실 블러그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제가 즐겨 들어가는 카페 "행복으로 가는 간이역"에서 맺은 여러 감사한 분들의 블러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댓글 남기는 것도 송구스럽고 글을 들여다 보는 것도 괜히 어렵게 느껴져 사실 방문했다고 할 것도 없습니다. 우연히 제 가게를 방문한 지.. 운전면허갱신2 인터넷에서 적당한 전화번호를 골라 집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 10시간에 20만원 아침 일찍을 좋아하는 내성격에 맞춰서 무조건 일찍 시작하기로.. 그러나 당시는 회사에서 나온지 얼마되지않아 저녁에 이리저리 불러주는 사람들이 많아 거의 매일 술자리였다. 더구나 내일이라는 날이 그저 오는 날들이.. 혈압약2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정말 싫은 일이 하나 있다 병원에를 가야 하는 것이다. 그냥 처방전만 주었으면 좋겠는데 혈압을 재고 주의 시항을 듣는다. 계속되는 술자리로 사실 혈압이 정상치를 유지한 적은 별로 없다 그냥 평소 수치보다는 조금 낮은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는 것이다. 의사가 물어보면 적당.. 이전 1 ··· 344 345 346 347 3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