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월 14일 밸란타인데이라고 합니다.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라는데 저에게는 초콜릿을 주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사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초콜릿 판매물량 중 3분의 1이 밸런타인데이 때 팔린다는 것이 유통업계 통설로 이때 재고를 떨지 않으면 장사를 망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순간 초콜릿을 먹고싶은 마음이 없어졌습니다.(2013.02.14)
퇴임하면서 자기가 스스로 자기 부부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그런 모습이 일반 사람들의 도덕적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재임 중 국민의 지지를 받아본 적이 없는 정책들로 여러 곳에서 원성이 자자한 사람이...비록 이제까지 관행이라 할지라도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라면 지금이라도 고리를 끊어야.(2013.02.13)
작금 이 정부와 한나라당 인사들의 선제타격이니 핵개발 운운하는 소리를 마구 쏟아 놓은 것을 보면서 저기에 속아 넘어가는 국민들의 수준이 아쉽습니다. 자기들도 말도 안된다는 이야기인 줄 뻔히 알면서 그렇게 해야만 국민들이 " 저 집단이야말로 안보를 맡길만하구나"라고 몰표를 마구 주기때문에.....그런 집단들이 5년간 집권하면서 안긴 일들이 다 무엇인가?(2013.02.14)
정치적으로 온통 보수적인 사고에다가 다른 쪽 측면으로는 한번도 귀을 기울이거나 눈길을 준 적이 없는 직장의 선배께서 새해에는 정치적이 이야기를 그만두자는 덕담아닌 덕담을 보내왔습니다. 그 뜻을 잘 알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선택한 차기 정부의 싹이 벌써부터 그리 희망적으로 보이지않자 쏟아질 비난을 듣기 싫다는 생각을 미리 전해온 것입니다.다른 사안에는 정말 날카롭운 시각을 가졌으면서 유독 정치적인 문제에는 어린애만도 못한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5년간 그렇게 봐왔으면서도 또 그렇게 선택하면서 무슨 희망을....보나마나 다음에도 거기다 주저없이 투표하려면서(2013.02.12)
명박 아저씨가 지하벙커로 들어가서 회의를 소집했다니 북한에서 핵실험을 강행한 모양입니다.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북한의 통치 집단은 정말 이해못할 족속들입니다. 그렇게 국제사회에서 비난이 썯아지고 이번에는 중국까지 나서서 만류에 앞장섰건만 기어코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렇게 안볼려고 노력했지만 이들의 행태는 북한주민의 생활향상에는 눈꼽만큼도 의지가 없습니다,오로지 자기들의 체제유지가 우선입니다. 불쌍한 것은 이런 체제에서 불평 한마디 못하는 북한 주민들입니다.이명박 정부도 비난을 받아 마땅합니다, 그간 뭣하고 있었는지.......(2013.02.12)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점에 들려서 인문학 관련 책(2013.02.17~2013.02.18) (0) | 2013.02.17 |
---|---|
겸손하지 못하고(2013.02.15~2013.02.16) (0) | 2013.02.15 |
오늘이 양력으로는 2월 12일(2013.02.12) (0) | 2013.02.12 |
아직 날이 밝지않은(2012.02.08 (0) | 2013.02.08 |
어머니를 모시러(2013.01.27~ (0) | 2013.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