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물은 다 자기의 생각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함부러 다루거나 이야기해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여기 이 나무계단도 자기집 마당에 정원을 꾸렸습니다. 다른 계단들은 다 맨땅 그대로인데 혼자 풀을 가꾸어 지나가는 우리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합니다.(2012.09.23 제 페이스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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