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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어느사이 군락을 이룬 양하

 

목포 양을산 중턱에 어느 사이 군락을 이룬 양하, 어린시절 우리는 양애라고 불렀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양을산 자락 텃밭에 몇년 전 심으셨는데 이제 한 자락을 차지할 정도로 퍼졌습니다. 땅에서 돋는 꽃봉우리를 주로 요리에 넣어 먹는데 그 향이 독특하지요. 제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던데......(2012.10.01.제 페이스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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