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오는 길을 달리하자 이런 행운이, 우면산 중턱에 홀로 핀 꽃무릇. 도솔산 선운사 부근에서는 지천으로 만나지만 이곳 우면산에서 만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비록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는 슬픈 운명이지만.(2012.09.26 제 페이스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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