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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마로니에 열매들

 

벌써 익은 마로니에 열매들입니다.영락없이 빛깔 고운 밤입니다. 우리 밤들은 진득하니 추석 무렵에 가야 익는데 먹지도 못하는 마로니에들은 앞서갑니다. 오늘 오고있는 태풍 볼라벤이 무서워 미리 떨어졌는지 모를 일입니다.(2012.08.27. 제 페이스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