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의 우면산은 우후죽순이 아니라 우후버순입니다. 이곳 저곳이 온통 버섯 천지가 됩니다. 독버섯이려니 생각하니 무섭습니다. 그중 그래도 노랑망태버섯은 봐줄만하지요. 불행히도 수명이 하루를 못 넘긴다네요.(2012.08.26 제 페이스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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