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하늘수박의 꽃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입니다. 출근길 서울교대 담벼락의 장미가지를 감고 자라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딱 한 두 줄기 보였는데 올해는 주위로 많이 번져 몸집을 키워놓았습니다.하늘수박은 하눌타리의 전라도식 이름입니다.(2012.08.17. 제 페이스북에서)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면산의 망태버섯 (0) | 2012.08.26 |
---|---|
시위현장에서 구호를 선창하며 (0) | 2012.08.24 |
도토리의 수난시대 (0) | 2012.08.08 |
우리 아파트 단지 내 엔젤스 트럼펫 (0) | 2012.07.27 |
어머니의 현재 (0) | 2012.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