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수난 시대....해마다 7~8월이면 아직 익지도 여물지도 않은 도토리들을 매일 가지째 끊어서 잎과 함께 땅바닥으로 내동댕이쳐 놓습니다.몹쓸 거위벌레들의 소행입니다. 하여 우면산 산행길은 말라 죽어가는 도토리들의 울음소리로 가득합니다. 도톨...도톨..2012.08.08. 제 페이스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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