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금메달을 딴 선수들을 보면 사격의 진종오선수와 남녀양궁 종목을 빼면 모두가 이름없는 선수들의 눈부신 분전이 그 바탕을 이루고 있습니다. 반면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던 선수들의 거의가 메달권 진입에 실패하거나 동메달 수준에 머울렀습니다.언론이나 여론의 지나친 관심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않습니다.(2012.08.06)
부산의 두 현씨 전, 현의원들이 검찰에 자진출두하여 조사를 받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연출하고 있습니다.이번의 건은 검찰 발이아니라 선관위발이라는데 주목해야합니다. 모 대권후보에 걸림돌이 될까 발 빠르게 움직이며 사건의 실체를 덮고 혐의없음으로 몰고 가거나 그냥 아랫 것들 소행이라고...늘 그래왔으니 그렇게 생각되는 것입니다.(2012.08.06)
총, 칼, 활로 딴 금메달이 8개 현재까지 우리가 딴 금메달 10개 중 80%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육상이나 수영 등 기본적인 체력을 요하는 종목에는 금메달이 하나도 없습니다. 역시 우리는 신체적인 우수성보다는 정신력과 기민한 손놀림, 발놀림 그리고 머리쓰는 것에 능한 정신적으로 훌륭한 민족입니다.(2012.08.06)
휴가기간임을 감안하여 평소 한 시간 걸리는 거리를 다른 때보다 한 시간 일찍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속시간에 한 시간 늦게 도착하는 누를 범했습니다. 경춘가도 이야기입니다. 서울에서 남이서 갈라지는 삼거리까지가 온통 주차장입니다. 몇 년 전에도 똑같은 경험을 했었는데 아직도 그런다면 해당 지자체의 무능을 탓해야합니다.(2012.08.06)
런던올림픽에서 선수들은 불꽃같은 투혼으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한껏 드높이고 있는 반면 대한체육회는 이미 경기일정을 모두 마친 메달리스트들의 귀국을 런던올림픽 폐막식 이후로 일괄 연기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지난 올림픽에도 정치적인 쑈에 이들을 이용하였음을.......지금이 어느 시대인지 단 한 사람이 깨달으면 되는 것을,(2012.08.06)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돌아오면 그냥 입을 닫아버리고 벙어리가 됩니다. 언론 노출이되어 불리할까봐 조용히 숨어 있다가 상황이 유리하게 종료될 즈음이면 마치 자기가 종결자가 된 것처럼 한마디하고 나타납니다. 아버지 후광으로 이제까지 호의호식하면서 국민을 위한 법안 제안 하나 야물게 한 게 없습니다. 그런 후보에게 우리국민은 40%에 이르는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2012.08.05)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운 여름 날의 5일 영암장날(2012.08.06~2012.08.06) (0) | 2012.08.06 |
---|---|
점심 도시락을 기다리며(2012.08.06~2012.08.06) (0) | 2012.08.06 |
양궁에서 국가대표가(2012,08.02~2012.08.05) (0) | 2012.08.06 |
요즘 집에서 늘 도시락을(2012.07.30~2012.08.01) (0) | 2012.08.03 |
하루 종일 집에 있으면(2012,07,29~2012.07.30) (0) | 2012.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