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유리겔라라는 초능력자가 우리나라에 와 텔레비젼에 출연하여 숟가락을 구부리고 손가락으로 비벼 이를 끊어버리는 놀라운 재주를 선보여 우리 모두 신기하게 본 적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사기술이었네요.제임스랜디라는 사람이 밝혀냈는데 그에 의하면 인간에게초능력이란 없다는 것입니다. 단지 훈련에 의한 능력를 조금더 끌어올리는....저도 헛 생각을 않겠다는(2012.07.30)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 눈은 TV에 고정하고 입은 쉬지않고 먹는 일에 열중하게됩니다. 날이 더워 집 밖으로는 단 한발자국도 움직이지않고 하루를 보냈습니다.달걀후라이 둘, 떡만두국,열무비빔국수, 고구마튀김,토마토 하나,참외 몇 조각,돼지목살구이, 밥 한 공기, 아이스케끼 둘, 피자 두쪽,커피 한 잔 마지막으로 콜라 한 컵...아침 우면산행으로 다시 원위치!(2012.07.30)
올림픽은 인류 즉 세계의 모든 나라가 참가에 의의를 두고 궁극에는 세계평화와 우의증진에 이바지하는데 있을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이번 런던올림픽은 지난 북경올림픽과 대비됩니다.민족이나 국가를 강조하지 않은 소박한 개막식과 시상식 그리고 사상 처음으로 참가국 모두 여성선수가 참여한 점등....(2012.07.30)
한 두 사람이 생각을 바꿔주면 쉽게 될 일을 꼭 사회적비용을 엄청 들어가야 해결이 되는 일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소신이 아무리 옳다고 생각되더라도 다수가 아니라고하고 객관적으로도 다수의 의견이 맞는다면 스스로 접을지도 아는 게 현명한 일일 것입니다. 우리가 사회, 정치 지도자를 잘 뽑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2012.07.30)
아침부터 푹푹 찌는 날씨에 아침운동을 나설 여유가 없어졌습니다. 이런 더위가 전에도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제 기억으로는 이번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에어컨과 선풍기를 안고 오늘 일요일은 집에서 한번 뒹굴어볼까요. 올림픽 방송 거의 외우겠지요?(2012.07.29)
북한 김정은이 과거 명절 때마다 처가댁에 선물을 가득 실은 까만 벤츠 서너 대를 보냈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대단합니다. 어찌 그런 사실까지 알아내는지 놀랐습니다. 북한이 스스로 김정은 옆의 여자가 처라고 밝히고나서야 겨우 누구냐에 대한 논란이 사라지드만...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지. 모든 정보를 국내정치와 연결하려는 그런식의 일처리가 요즘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지 (2012,07.29)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궁에서 국가대표가(2012,08.02~2012.08.05) (0) | 2012.08.06 |
---|---|
요즘 집에서 늘 도시락을(2012.07.30~2012.08.01) (0) | 2012.08.03 |
이른 새벽 매미소리에(2012.07.28~2012.07.29) (0) | 2012.07.30 |
인간관계에 있어서(2012.07.26~2012.07.26) (0) | 2012.07.26 |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2012.07.22~2012.07.25) (0) | 2012.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