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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양궁에서 국가대표가(2012,08.02~2012.08.05)

아파트에서 아침 일찍 큰 소리가 한참 들려서 무슨 일이 있나 밖을 봐도 아무런 일이 없어서 거실로 나와 TV를 켜는 순간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축구 종가 영국을 그들의 본거지에서 보기좋게 한 방을 먹이는 순간이었습니다.영국인들의 오만과 편견이 무참과 실망으로 변하는 그런 날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만세!(2012.08.05

 

 

 

 

우리나라 선수뿐만아니라 다른 나라 선수까지 포함하여 금메달을 딴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면 그 선수가 상대에 비해 투지가 넘치고, 많이 움직이고,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여 점수를 따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표정 또한 밝습니다. 사실 우리의 삶도 이렇게 밝고 투지가 넘쳐야할 것입니다. 물론 겸손과 감사하는 마음은 기본이고요.(2012.08.03)

 

 

 

 

고 노무현대통령의 후원자 역할을 하셨던 강금원 회장이 뇌종양으로 별세했습니다. 이 정부들어 과거 정부 사람들에 대한 무차별 보복의 한 희생양입니다. 그는 뇌종양 수술을 받아야하는 환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부는 이를 불허하다 노대통령 서거 이후에야 비로소 병보석을 받아들였습니다. 이 정부의 여러 공정치 못한 일들이 밝혀질 날이 이제 멀지않았습니다.(2012.08.03)

 

 

 

 

양궁에서 국가대표가 3점을 쏘는 것을 어제 처음 보았습니다. 아마 다른 나라 선수들도 3점을 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과녘의 제일 마지막 부분이던데. 우리의 최현주 선수거 개인전 32강전에서 살 떨리는 승부를 하면서 보여준 것입니다. 아무튼 64강 32강 모두 한 발 승부에서 10점을 맞춰 16강 진출에는 성공했습니다만.....

(2012.08.02)

 

 

 

김장미,송대남,김지연!
무더운 한 여름밤 대한민국 국민에게 환호와 기쁨을 안겨준 자랑스러운 이름들입니다.
처음 금메달 후보군에 이름을 찾아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쾌거라 더욱 장합니다.
시합하는 모습 조차 시원했습니다.그리고 세 선수 모두 다 잘 생겼습니다. 이뻐요. 잉! (201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