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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퇴근 무렵 반가운 일이(2012.06.09~2012.06.11)

 

검찰의 이대통령을 향한 충성은 시대의 모범입니다.우리 후손들 까지 길이 이를 본받아야겠습니다. '내곡동 사저 의혹' 사건으로 야당이 고발한 이명박 대통령 부부와 아들 시형씨 등 7명 전원이 무혐의라며 수사를 종결했네요.수사 결과를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느냐 마느냐는 국민이 알아서 하는 거고요 잉!(2012.06.11)

 

 

새누리당의 악질적인 모략과 보수언론의 광적인 선동질에도 불구하고 이해찬의원이 일반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 민주당의 새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김한길의원에게는 미안하지만 보수진영에서 왜 그렇게 이해찬 공략에 올인했는가를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국민들의 선택에 경의를 표합니다.(2012.06.10)

 

 

 

퇴근 무렵 반가운 일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제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오신 것입니다. 거기다 목소리도 밝으시고 내용 또한 며느리를 칭찬하는 ....메모된 제 전화번호를 보시고 하셨던 아니면 기억해서 하셨던 치매를 앓고 계시는 어머니 입장에서 쉬운일은 아닙니다. 우러 어머니 만세입니다.(2012.06.09)

 

 

 

어제 육군사관학교에 전두환, 장세동, 이학봉, 김진영 등 5공 인사들이 총 집결했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전두환 일행은 육사생도들의 사열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기가막힌 나라의 모습입니다. 쿠데타 세력들의 저런 행태는 애써 모른체하고 말도 안되는 억지 논리로 국민들 감정을 어거지로 가져가고..........부끄럽다.(2012.06.09)

 

 

재미있는 뉴스가 있네요. 카타르가 우리를 이기기 위해 경기장의 에어컨 가동을 일부러 중지하고 경기를 했네요. 더운 날씨를 감안하여 이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 선수들의 위축을 노렸던 것인데 거꾸로 자국의 선수들이 당했다는 것입니다. 무릇 모든 게임이나 경기뿐만아니라 세상사는 정정당당해야 바른 길이지요.(201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