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이야기

봄 아짐들 방문(2026.02.23)

완연한 봄기운에 어린 고양이 그리고 청설모와의 기쁜 교감을 안고 가게로 들어오자 이번에는 어여쁜 봄 처녀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2층 김 원장님께서 제 취향을 저격한 커피로 문을 여시더니 곧이어 우리 가게 예쁜 아짐 서열 1번 고객이 그간 추워서 오지 못했다며 해맑은 미소를 선사합니다. 앗! 또 2층입니다. 전 노무사님께서 봄의 전령 히아신스 두 폭을 안고 사뿐히 들어오십니다. 지난 2024년 2월을 다시 보는 듯. 하이라이트는 옛 직장 동료 박정희 사우 부부의 방문입니다. 과거 활달하고 자신에 찾던 모습을 완전히 되찾은 정희 양의 새해 인사와 환한 웃음은 이제까지 제가 받은 설날 복을 단숨에 몇 배로 만듭니다.


*  아래는 지난 2024년 꽃을 피운 히아신스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례식장 해프닝(2026.02.25)  (0) 2026.02.25
고구마 이야기(2026.02.24)  (0) 2026.02.24
봄기운 고양이(2026.02.22)  (0) 2026.02.22
도로 아미타불(2026.02.21)  (1) 2026.02.21
노벨평화상 후보(2026.02.20)  (0) 202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