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의 인생독본 공부가 오늘 2월 6일분에 이르렀습니다, 하루 정해진 부분만 읽는다는 원칙을 준수했으니 2월 6일에 머무르는 게 당연합니다. 동서양 고전의 진수에 톨스토이 자신의 사유까지 담아 첫날 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루 어느 한 구절이 감동이 아닌 부분이 없었으나 특히 어제 2월 5일분은 가장 쉽게 이해되면서도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으며 지금의 저의 생각과도 같습니다. 잠시 소개합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 생각들의 결과다. 삶은 우리 마음에서 태어나고 우리 생각으로 이루어진다.” 네에 맞습니다. 생각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곧 성격이 되며 그 성격이 운명이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잉!

오후 늦게 반장 최인규 군이 들렸습니다. 마침 인생독본에 관심을 보이기에 2월 5일분을 읽어보라고 했더니 역시나 좋은 구절이라고 합니다. 은근 제 마음속으로는 자주 만나는 친구들이 이 책을 사서 보게 되면 만났을 때 우리의 화제로도 참 좋겠다 싶어 소개했는데요. 한참을 둘러보던 반장이 이런 책을 선물로 주고받아도 받는 사람이 다 좋아하겠다고 합니다. 은근 저더러 선물하라는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스스로 사 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 빗나가 인규는 이 책을 사서 보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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