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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새해 현충원 참배(2026.01.02)

돌아가신 부모님께서 가까운 곳에 계신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입니다. 자주 들러볼 수 있어서입니다. 정치인들의 참배가 끝난 오후 저도 현충원으로 나섰습니다. 기꺼이 동참한 상호 친구의 차량으로 다른 날보다 더 편하게 갈 수 있었으니 이 또한 행복입니다. 먼저 현충탑에서 올 한해 국태민안(國泰民安)을 빌었습니다. 특별히 저는 엎드려 절을 드리고, 뒤편의 위패 봉안관에도 들려 위로를 전했습니다. 사병들 이름이 눈에 들어오는 저와 달리 장교로 전역한 상호는 소위, 중위분들 앞에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이어서 충혼당에 들려 차례로 절을 올리고 인근의 두 대통령을 찾아뵈었습니다. 역시나 올해도 저에게는 좋은 일, 기쁜 일만 기다린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십니다.


*2015년 아버지께서 자리하신 이후 나중 오신 분들과 이웃이 되었는데요.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강남석 318249, 김정화 320135, 나상용 103129, 양성업 118131, 이홍국 506423, 김창규 502225, 최익진 615266, 임명택 616414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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