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병오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과 사랑 그리고 기쁨이 펄펄 넘치는 날들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이에 올해 저의 미션은 “창(窓)가에 서서”입니다. 본래는 “자주 창가에 서자”입니다만 세련되게 보이려 운율을 살린 것입니다. 창가에서 보이는 것은 바로 밖의 있는 그대로의 자연 풍광이니 절로 마음의 정화를 가져옵니다. 더불어 간간 언뜻언뜻 창에 비치는 제 얼굴은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창가에서 유튜브 볼일은 없을 것이니 세상의 여러 잡일에도 신경이 쓰이지 않고요, 또 앉아 있는 게 아니고 서 있으니 다리에 힘도 더 들어가 운동 효과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2026년은 오로지 “창가에 서서”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정 강남석 엎드려 절 드립니다.


*2026년 첫날 떠오르는 해와 우면산 정상에서 함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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