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토시가 맞나요? 넥워머가 맞나요? 지난 6일 MPGA 골프 납회 때 같은 조의 우리 노만택 박사가 하나씩 안기면서 목이 따뜻해야 하니 잘 착용하라고 합니다. 그날 내내 그 말을 들었는데요. 목이 따뜻하니 정말 몸이 차분해지고 덩달아 마음도 안정이 되었습니다. 왜 이걸 몰랐지요? 몇 년 전 수예 장인인 집안 여동생이 선물한 것을 그냥 두고 있었는데 바로 꺼내 두 개를 번갈아 목에 끼었다 벗었다를 반복하며 몸이 좋아지는 느낌을 즐기고 있습니다. 만택이나 동생이나 제가 목이 취약한 부분이라는 것을 이미 알았을까요? 주름살이 거기부터 생기기 시작했으니. 물론 그럴 리는 없겠지만 감사하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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