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25여 년 전 회사 신입사원 면접자리에 몇 번 앉은 적이 있었는데요. 모두 서류 전형을 거쳐 올라온 인재들이었지만 실제로는 훨씬 더 우수한 실력의 이 땅의 보물들이었습니다. 누구 하나 흠잡을 겨를이 없어 심사위원인 저 자신이 이제 이런 분들에게 자리를 물려줘야 하나보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그 후로 또 25년이 흘렀으니 지금의 젊은 아이들은 얼마나 더 많은 역량을 지녔을까요? 그러나 현실은 들어갈 자리가 너무나 한정되어 있으니 그 부직용으로 작금의 여러 국제적 사회적 문제가 파생되는 것 같습니다. 각계각층 그리고 각 세대가 지금의 기득권에서 조금씩 양보하여 이들에게 길을 내주는 발상의 대전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치헤드/ 북쪽의 천사

*게이츠헤드 /기울어지는 다리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호호 오강우 194일 (0) | 2025.10.26 |
|---|---|
| 배코 친 남자(2025.10.25) (0) | 2025.10.25 |
| 유일한 구기 운동을(2025.10.23) (0) | 2025.10.23 |
| 헌 의자를 버리며(2025.10.22) (0) | 2025.10.22 |
| 라디오와 책가방(2025.10.21) (0) | 2025.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