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격이 급해서 한박자 쉬어가라는 충고를 늘 듣고 살았다.
어떤 이야기나 정보를 듣는 순간 곧 바로 반응을 하고
또 이 일을 하면서 또 다른 생각이 나면 또 그쪽으로 옮아가고.
순발력이라는 측면에서 좋다는 평가를 들을지 모르나
실제로 큰 일이나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는 깊게 숙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눈을 감고 명상할 때 떠오르는 널고 넓은 잔디 밭이 깔린 평야에 누워서
한가하게 눈위로 펼쳐지는 구름들의 향연을 지켜보는 듯한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그런 평상심을 말한다.
언제나 평상심을 유지해야.
평상삼 유지를 위해 버려야 하는 것들.
정치판에서의 한나라당에 대한 불신괴 민주당에 대한 애증,
각종 스포츠에서의 특정 팀이나 선수에 대한 지나친 응원,
골프모임에서 좋은 스코에 대한 집착,
장래에 대한 우려, 일일 가게운영의 희비,
애들에 대한 간섭,과도한 술자리와 폭음,
불규칙적인 식사,현재의 여러 위치에 대한 책임감,
보수 언론 기사에 대한 분노,
재테크 관심없이 살아온 삶에 대한 후회.
2.감사하고 겸손한 마음가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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