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제발전의 댓가로 우리 국민들의 생활 수준의 향상과 함께 삶의 질이 많이 개선되었다.
반면 이와함께 병행하여 발전해야 할 국민의식의 수준은 아직 7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정치적인 사고와 민주주의 기초 원리에 대한 인식,
그리고 자신의 생각에 대한 의사표시, 공중질서의식에서는 전혀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
누구를 탓하랴.
2.작년 2월 이후 내 사고와 행동이 여러 곳으로 분산되어 한 곳으로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경기침체에 따른 가게의 부진을 외부요인으로만 돌리고 흥미를 잃어 버린 탓이다.
요즘 애엄마가 생업에 집중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에 많은 반성이 있었다.
오늘은 마침 월요일 아침이고 지금부터는 중추절 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사고의 중심을 가게로 끌고와야겠다.
지금 순간에 제일 중요한 것은 역시 우리 가족이 먹고 사는 일이다.
모으자 촛점을 생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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