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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어제 저녁 서울에 비가(2011.06.07~2011.06.10)

조선 중앙 출신들을 전진배치하는 것이 보수언론들의 이탈을 막아보려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중요한 것은 민심입니다.무엇때문에 민심이 이리 악화되었지에 대한 성찰없이 사람만 바꿔 국면전환을 시도한다면 그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지금은 보수신문들의 입맛대로 민심이 따라가는 세상이 아닙니다.(2011.06.10)

 

자기는 지시만하면 책임을 면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이 있습니다. 자기가 "아니다"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 역시 "아니다"라고 믿어야한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한다고 합니다. 두 분과 장마가 무슨 상관이 있는지 그것은 제가 모르는 일입니다.(2011.06.09)

 

어제 저녁 서울에 비가 내렸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이번 주말부터 올해는 이른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걱정이 되는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갑자기 보수언론들이 대비 잘하라고 합니다.한 해, 두 해 겪어본 일도 아닌데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 아, 또 동생때문에 잠 못 이루는 분도 있다합니다.(2011.06.09)

 

 

스마트폰을 처음 개통했을 때 165명이던 카카오톡 친구가 며칠 사이 늘어서 177명이 되었습니다. 제 핸드폰에 저장된 전화번호를 가지신 분이 스마트폰으로 바뀌면 카카오톡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더구나 이제는 사진까지 같이 올라오니 마치 오래된 친구를 다시 만난 듯 즐겁습니다. 오기주 사장은 오늘 자기 사진을 이쁘게 바꿨습니다.(1)

 

요즘 재미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스마트폰 카카오톡에 새로운 친구가 올라오는 재미입니다. 물론 이미 알고있는 분들이지만 요즘에는 최근 사진이나 새로운 이미지와 함께 올라오기 때문에 마치 옛 친구를 다시 만난 듯 즐겁습니다. 오늘은 일찍 광주에서(2011.06.08)(2)

 

 

 

살고 있는 2동 앞으로만 지나다니다 오늘은 3,4,5동 주변을 지나며 어떤 다른 모습인가를 구경하기로 했습니다.역시 같은 단지내임에도 불구하고 차이가 있습니다.그중 하나는 2동의 앵두는 아직 몸집을 키우고 있는데 5동 앞 앵두는 벌써 빨갛게 다 익었네요.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다섯 개를 따서 입에 넣으며.....(2011.06.08)

 

어제 주전자에 넣은 막걸리로 아차산 입구에서 가깝고 반가운 분들과 저녁을 대신했습니다. 홍어, 모듬전, 묵은지 두부찜, 파전 등등..계산을 일행 중 가장 잘 생긴(?) 오기주 사장이 했는데 10만원을 넘겼습니다. 막걸리 마시고 안주 값이 많으면 웬지 손해 본 느낌이 듭니다.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