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 군이 미국 메이저 리그 시범경기에서부터 벌써 바람을 일으켜 바람의 아들 이종범의 아들다운 면모를 마음껏 뽐내고 있습니다. 부자가 대를 이어 야구에서 큰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데 강세원의 아들 강남석과 강세원의 손자 강홍구는 어떤 점에서 공통으로 남다른 재능 하나를 가졌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특출한 재주는 없는 것 같고요. 억지로 찾아낸다면 둘 다 소가지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아직도 소가지가 없는 저에 반해 아들아이는 아직 젊으니 소가지가 들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점입니다. 뭐 안 들더라도 세상사는 데는 큰 문제 없으니 때만 묻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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