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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고속버스로 올라오신 (2011.04.04~2011.04.05)

일본은 스스로 멸망의 길을 선택하고 있습니다.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서 기준치의 750만배에 달하는 살인적 방사능 요오드 131이 검출된 사실을 뒤늦게 알려 '바다 방사능 오염' 공포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자국민의 동요를 막기위해 전 세계인을 상대로 사기질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해법이 없으면 솔직하게 고백해야....(2011.04.05)

 

 

여러 비토세력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참신한 정치인으로 우리나라 정치 발전에 일익을 담담할 것으로 보여 마음 속으로 지지를 보낸 한 정치인에 대한 기대를 접습니다.작은 정당의 대표가 되자마자 하는 일이 북한이 상투적으로 쓰는 벼랑끝 전술로 국민여망을 저버리고 있습니다.안타갑습니다.우리나라에 미래는 정녕 없는가?(2011.04.05)

 

 

고속버스로 올라오신 어머니 가방 속에서 목포서울간 고속버스표가 그대로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냐고 여쭤보았더니 목포 버스 속에서 검표시 차표를 찾지 못해서 다시 끊어오라는 말을 듣고 또 한 장을 구매해서 처음 게 그대로 남은 것입니다. 그냥 탓을 리는 없으므로 발매 수와 회수 수를 확인하면 될 것을, 아니면 천천히 찾아보라고 여유를 조금 주던지..이렇게 요구하면 무리인가? (2011.04.05)

 

 

김혜수 유해진 커플이 공식으로 이별했음을 알렸습니다.처음부터 어울리지 않을 것 겉으면서도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것은 두 사람의 이목구비의 차이에다가 한 분은 주연 전공의 톱스타, 다른 한 분은 조연 전공이어서 완벽한 대비때문이었을 것입니다.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유해진이 좀 더 잘 생겼으면 어땠을까?..물론 그 때문은 아니지만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