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의 대표이신 안상수 의원님께서 불에 탄 보온병을 들고 이게 포탄입니다라고 자신있게 설명했다고 합니다. 군대에 안가셔서 포탄과 도시락의 차이를 모르셨겠지요.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주셔서 고마워요. 그럼, 나도 설렁개그 하나! 점심 도시락을 제 때 못먹고 이제야 먹었습니다.그럼 이게 점심인가요? 저녁인가요? (2010.11.30)
천둥 번개가 치고 세찬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놀라 일어나 문을 열고 밖을 내다 보았습니다.요즘 숙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내가 무얼 잘못했을까 곰곰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그래서 그냥 문을 닫았습니다. (2010.11.30)
위크리크스의 폭로로 미국 외교의 추악한 일면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겉으로는 마치 세계평화의 수호신 처럼 행세하면서 뒤로는 자국의 외교조직까지도 스파이 활동에 동원한 여러 흔적이 보입니다. 우리나라 관련 건도 몇 가지 흥미로운게 있네요. 우방이라면서..... (2010.11.30)
3년여의 시간을 보냈으면서도 아직 자신들이 어떤 과정을 밟아왔는지 조차 모르는 정치집단들 때문에 국민들의 불안감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잘못된 것은 모두 남의 탓으로 돌리고 마치 자기들만 최선인 양 말만 앞세우고 있지요.참! 어느 재벌 2세는 마음에 안드는 근로자를 야구방망이로 다스렸네요. (2010.11.30)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시국을 보면(2010.12.04~2010.12.06) (0) | 2010.12.13 |
---|---|
희미해져 가는 기억때문에(2010.12.01~12.04) (0) | 2010.12.04 |
어제 오후에는 모처럼 세 식구가(2010.11.27~2010.11.29) (0) | 2010.11.29 |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하여(2010.11.24~2010.11.26) (0) | 2010.11.29 |
오늘 아침 우면산의 까치 소리가(2010.11.23) (0) | 2010.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