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볼 것인가는 딸아이 송은이의 결정에 따라 소셜 네트워크로 ..
페이스 북에 최근 가입한지라 다소 관심은 갔고..
아뿔싸 ! 난 등산 후 바로 영화관으로 들어온 탓으로
시작 몇 분만에 고개를 떨구고..그러나 그것은 잠시
페이스 북 창업자 주커버그에 매료되다.
역시 역사 아니 세계문명의 발전 뒤에는
남보다 상상력의 크기가 몇 배나 큰 이런
주커버그 같은 사람들의 노력이 받쳐줘서......
나는 왜 이렇게 항상 협량이었고 지금도 협량일까?(2010.11.29)
공사의 제품지식 시험이 있어서 열심히 예상문제를 발췌해 대비를 했습니다. 기간이 5일간으로 제한되어 있어 어제 사이트에 접속하였지만 문제가 뜨지 않아 콜센터에 연락을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일요일이라 그랬으려니,그렇다면 미리 고지를 했어야....오늘 아침에 연락 50문항을 풀었습니다. 당연 만점이겠지요(2010.11.29)
간 밤에 눈이 내렸고 날씨 또한 춥다고해서 단단히 무장을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웬걸! 밖의 눈을 누가 다 가져갔는지 작은 흔적 하나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또한 어제 보다 훨씬 따뜻해서 걸어오는데 추위를 느낄 수 없네요. 월요 아침 그래서 상큼합니다(2010.11.29)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그냥 맞았습니다. 요즘 우리 주위에서 잃어가는 자연들이 많은 탓에 오랜만에 보는 우박에도 정신을 빼앗깁니다.이제는 비가 되어 내리네요.마지막 남은 잎새들 또한 비와 더불어 오늘 떠날 채비를 또 합니다. 겨울이지요(2010.11.27)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미해져 가는 기억때문에(2010.12.01~12.04) (0) | 2010.12.04 |
---|---|
천둥 번개가 치고 세찬(2010.11.30) (0) | 2010.12.04 |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하여(2010.11.24~2010.11.26) (0) | 2010.11.29 |
오늘 아침 우면산의 까치 소리가(2010.11.23) (0) | 2010.11.23 |
지난 10월 소나무숲 길 부터 (2010.11.18~2010.11.19) (0) | 2010.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