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미뤄두는 법이 없었는데 요즘 뒤로 자꾸 미룹니다.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밤에는 잘못 자고 낮이 더 졸립니다. 슬픈 곡조의 노래가 더 좋습니다. 무기력이 오래갑니다. 최근 저의 이런 현상들을 잦은 음주 때문이며 또한 늙어가는 거라고 치부하고 말았는데 이게 모두 남성 갱년기 증상 중의 일부라고 합니다.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니 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떨쳐 나서야겠습니다. 그런데 비뇨기과로 가라고 하는데요! 맞아요? (병원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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