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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기억해야 할 날이(2021.08.02)

기억해야 할 날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7월 31일입니다. 어제 아침 아무도 축하도 어떤 언급도 없자 그냥 지나치기에 뭔가 허전했는지 애엄마가 엘리스파이 창업 7주년이라고 슬쩍 내비칩니다. 벌써 7년이 흘렀네요. 자신의 사업 자신의 브랜드를 가져야겠다는 사명 하나로 정말 열심히 자신의 정열을 쏟아부은 기간입니다. 물론 지금도 처음과 조금도 다름이 없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켜보는 저는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 되라는 응원과 함께하고 있으며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한 마음 역시 동시에 갖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축하하네!” 김희원 만세! 엘리스파이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