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텔레비전도 리모컨 작동을 할 줄 몰라 혼자서는 볼 수 없는데 이거 또 하나의 숙제가 늘었습니다. 매장 내 벽에 TV모니터가 있어서 제품 홍보용 영상을 틀어 놓을 수 있는데요. 이를 조작하는 리모컨의 어느 곳을 눌러야 하는지 교육을 받았는데도 매일 새롭습니다. 어제는 분명히 종일 반복해서 나왔는데 오늘은 어제처럼 눌렀는데도 현재 모드에서는 지원이 되네 마네 합니다. 몇 가지 기능만 축약해서 단순화했으면 좋으련만 바보가 된 느낌입니다. 아니 제가 원래 생활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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