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발급과 진료비 납부를 위해 무인수납기 앞에 섰습니다. 친절하게 신용카드 넣는 곳이라는 표지와 함께 위에 긴 선과 틈이 보이길래 카드를 밀어 넣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반쯤 들어가면 기계가 스스로 삼키는데 미동도 하지 않아 끝까지 밀어 넣었는데도 요지부동입니다. 비상벨을 누르고 자세히 살펴보니 그 아래가 진짜 투입구입니다. 이제 억지로 밀어 넣은 신용카드를 꺼내는 게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다행히 관계자가 오기 직전 스스로 해결했습니다. 종이 한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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