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에 질병이 없고 배가 80% 정도 부르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데요. 요즘 저는 굳이 소식을 염두에 두지 않아도 밥 한 그릇을 비우지 못합니다. 그릇의 크기가 다 다르니 어떻게 계량된 수치로 표현할 수는 없으나 음식점에서 나오는 밥 한 그릇의 딱 반 정도가 적당합니다. 거기까지 이르면 더하는 한 숟가락의 무게가 너무 크게 느껴지니 저절로 그치게 됩니다. 속도 편하고 끼니가 닥치면 배고픔을 느끼니 좋기는 한데 이 정도 먹고도 정말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이 식사량 역시 딱 어머니 수준입니다.(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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