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집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억의 호마이카 상이 도착했습니다 중고등시절 여름이면 집 뒤안 처마 그늘에 펴늫고 겨울이면 아랫목에서 이불 뒤집어쓰고 공부를 했던 호마이카상. 불현듯 생각이나 인터넷을 뒤졌더니 아직 생산 유통이 되고 있었습니다. 침대위에 올려놓고 책 읽기에 안성마춤입니다. 가격도 싸서 3만원 수준입니다. 그런데 집에서는 이런 물건을 들여놓는다고 곧 버릴 태세입니다. 아침에 나오면서 침대밑에 감춰두었습니다. 제 눈에는 세련의 극치인디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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