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여기에 올리는 저의 짧은 글 양정 강남석의 일상 2020년 편이 발간되었습니다. 책으로 펴내기 시작한 게 2016년부터이니 벌써 다섯번째 입니다. 해마다 딱 한권만 펴내서 보관했는데 올해는 두 권을 더 만들었습니다. 한권은 집에 슬쩍 두어서 가족들이 볼 수 있도록 하려는데 볼지 안 볼지는 모르겠고요. 아짐들 이야기에 괜한 트집이나 잡히지 않을지. 나머지 한권은 광주 처가에 보내서 장인장모님께 점수 좀 따 볼까합니다. 큰 사위가 이런 재주가 좀 있다고 “으쓱으쓱!” 아이고 부끄러운 줄 알아라 강남석!(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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