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올해를 신축년(辛丑年)이 아니라 신축년(新築年)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기존에 구축(舊築)된 생활습관의 토대위에 새로운 습관을 구축(構築)하렵니다. 그것은 첫째는 집에서 있는 시간을 늘리기 둘째는 노는 방법을 개발하여 잘 놀아보기 이 두 가지입니다. 어렵게 보이기는 하지만 새해아침의 결심으로 굳게 맹세합니다. 새로운 습관을 축하하려는지 오늘 한강에서는 해보다 달이 먼저 떠서 저의 가는 길을 빙그레 비춰줍니다.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 밤 잠 자리에 들었는데(2021.01.06) (0) | 2021.01.06 |
---|---|
애엄마로부터 기가 막힌(2021.01.02~01.05) (0) | 2021.01.02 |
2020년 마지막 날 아침(2020.12.31) (0) | 2020.12.31 |
어제 어느 결혼식 (2020.12.28~2020.12.30) (0) | 2020.12.28 |
전립선비대증 홀렙 수술(2020.12.27) (0) | 2020.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