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를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 볼거리가 없다.
우선 내 일상을 중심으로 가벼운 글을 남기고 그나마 정제되지 않은 투박한 글들이라
작품성도 없고 재미도 없다.
사진 역시 과거사를 중심으로 몇 개 올리다 지금은 바닥을 보았고 새로운 사진을 올리는
것도 가게 일에 묻혀있어서 이 또한 힘든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에 하루 방문객이 거의 30여명에 이르러 방문하신 분들에게
정말 마음으로 미안할 따름이다.
이왕에 공개하기로 한거라면 사회적인 책임의식을 가지고 조금 더 세련되고 방문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장이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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