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정의 부부의 홍구 격려차 방문
2.정운찬 총리에게 그래도 일말의 기대를 했었는데 오늘 너무 실망하다.
20일 오후 제9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뒤 경찰이 정운찬 국무총리의 일정 등을 이유로
대전 도심에서 교통통제를 해 퇴근시간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는 기사를 접하고다.
학자 출신에다 비교적 진보성향이라서 여러 흠결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을 위해서 일할 줄 알았는데 역시 국민위에 군림하며 자리를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다.
용산, 4대강,세종도시.남북문제,국리민복... 모든 면에서 그에게 건 기대를 접는다
3.정체도 희미한 보수 할아버지들의 행사장 난동
이건 또 무엇인가. 불법 집회도 아닌 옥내의 조용한 행사에 저 할아버지들의 꼴아지는 어이없다.
동네 양아치 집단도 아니고 배우는 손자 손녀도 없는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3.현재의 효성과 미래의 효성
“노무현 시절이 도덕 시간이었다면, 이명박 정부는 교련 수업 같아.”
한 대기업 임원이 술자리에서 풀어놓은 우스개다. 참여정부가 원칙적이고 다소 지루했다면, 현 정부 들어 선 운동장에서 땀을 흘리며 제식훈련을 받는 느낌이라는 얘기다. 김대중 정부 시절은 새 학기 담임의 첫 조 회 시간에 비유했다. 외환위기 이후 대기업들의 존폐가 오락가락하던 터라, 담임선생의 말 한마디에 “정신 바짝 차려야 했던” 시기다. 그럼 김영삼 정부는? 마지막 정규 수업이 펑크나 널널한 자율학습을 했단다. 대기업의 잣대로 역대 정부의 스타일을 빗댄 것인데, 제법 그럴싸했다. 술자리 뒷담화로 치부하기엔 뼈도 있다. (한겨레 프리즘 내용중 발췌)
4.오스트레일리아 김창남 후배의 방문과 넥센타이어 그리고 인규
5.마음이 따뜻한 친구 오연과 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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