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솔약국집 아들들이라는 드라마가 끝이 났다. 둘째 아들로 나오는 대풍의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 다시보기까지 보아가며 최근 몇 달 재미있게 보았다. 겉으로는 유머러스하고 장난끼 많고 강한척하지만 속 마음은 한없이 여리고 속정이 깊은 대풍의 모습이 누구를 닮은 걸 같아서.....
2.5자회담 및 그랜드 바겐 제안이 국제사회에서 외면을 당하자 정부가 임진강 실무회담과 적십자 실무접촉이라는 카드를 뽑아들었다.현재의 국면에서 좁아져 버린 우리 입지를 극히 제한적인 수준의 제안으로 관리만 하려 들면 남북문제에서 우리가 주도권을 행사할 날은 점점 멀어질 것이다.
3.김제동과 손석희의 중간 교체를 보면서
4.모르고 표를 주면 당하는 것은 일반 서민
5.이틀 연속 도시락을 싸오니
6.정운찬 총리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종
7.야당의 분열과 민주주의의 후퇴
8.아직도 해태 맛동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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