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유 골프장에서 라운딩 시작 전 찍은 사진입니다. 두 장을 찍길래 조금 더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 딴 곳을 보고 있었습니다.노만택 박사의 엄격한 룰 적용으로 마지막 퍼팅까지 해야하는 심리적 부담감을 가졌던 하루였습니다만 언제든 우리 모임은 웃음과 함께합니다.날씨가 쌀쌀할까 조끼까지 준비해갔는데 나중에 벗어던졌었지요. 그래도 어제는 꼴등을 면했답니다. 노박사 고마워! 무너져줘서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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