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골프장에서 팽팽한 긴장감 보다는 그 날 어떻게 더 즐겁게 보낼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15년여 되는 구력임에도 아직 90대 중반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 날도 고등학교 편한 동창들과의 게임이라서 한층 기분이 들떠있나봅니다.황오연,김영선,정명선 모두 사려가 깊고 덕이 많은 친구들. 이들과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그래서 저리 까불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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