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평범한 국민만도 못한 범법자들만 고위 공직자로 임명한다. 일반인이면 최소한 벌금, 제대로 했으면 감옥은 갔어야 할 인물들 아닌가. 새 정부 인사를 두고 어는 평범한 50대 자영업자가 신문기자에게 쏟아낸 촌평입니다. 어디서 꼭 그런 인물들만 뽑아오는지 한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개인의 인연에 의한 국가경영.앞이 뻔합니다.(2013.03.26)
친구 보현이 부인의 죽음 그리고 늦동이 고등학생 아들의 눈물 알게모르게 슬픔을 감추고 있는 보현의 얼굴 애써 태연하게 있는 딸아이.가장 중요한 게 가족이다라는 사실은 틀림없으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서로 건강을 스스로 지키는 일일 것입니다. 이제 좀 편하게 사려는가 싶었는데 애엄마가 먼저 갔다는 그런 슬픈 이야기는 듣지않게.우리 모두가 노력할 일들입니다.(2013.03.26)
남쪽에는 매화등 꽃소식이 한창인데 이곳 서울의 아침은 아직 영하의 기온에 쌀쌀함이 옴을 움츠리게 합니다.4월이나 되어야 봄이다 느끼려나요.긴 추위가 짜증스럽습니다만 이러다 곧 더워지겠지요. 어느사이 우리들 곁에서 봄하고 가을을 점점 없어져 가고 있는 터라서요.(2013.03.25)
가벼운 봄 바지 하나로는 꽃샘 추위에 시려오는 무릎의 추위를 감내해 내기가 어렵습니다. 한 겨울에도 내복없이 지내던 시절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그새 내 몸도 늙어가는 열차에 편승을 했습니다. 올해는 마음처럼 몯도 늙지말아야겠다는 년초의 다짐을 다시 새겨봅니다.(2013.03.25)
연예인 김혜수씨와 김미화씨가 불거운 석사논문 표절의혹에 깨끗이 인정하고 사과를 했습니다. 사실 이들 연예인들이야 그 학위로 이미지 제고외에 무슨 덕을 봤겠습니까만 정치 사회적으로 지도적인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표절의혹에 대해 다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에 비해 비교가 됩니다.(2013.03.25)
어떤 이유로든지 전임 국가정보원장이 임기가 끝나자 해외로 도피성출국을 하려했다는 사실은 국가안보를 망각한 저급의 처사라 불리지않을 수 없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고위직관료들의 도덕성이 대통령과 더불어 형편없었지만 정권이 끝나자 자신들의 저질러놓은 죄들이 무섭자 살 길을 찾으려 발버둥을 치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빨리 조사들을 끝내서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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