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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대선 후 정치재개의 신호탄(203.03.28~

새벽3시에 일어나 그대로 TV에 눈을 두다가 아침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니다다를까 새벽잠을 설친 몸의 컨디션이 엉망입니다. 마을으로 느끼지는 못하겠는데 연습장에서 공이 자꾸 옆으로 어긋납니다.길이도 참 짧습니다. 알았습니다. 공을 잘 치기위해서는 몸의 컨디션도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2013.03.30)

 

 

 

알아서 기는 것인지 위에서 지시가 떨어진 것인지는 모르나 KBS 모 프로 일방적인 진행자 교체는 마땅히 바난 받아야합니다. 더구나 5촌조카인 해당 연에인의 태도도 두고 볼 일입이다. 스스로 누가 되지않도록 고사할 일인데 과연 그만한 그릇을 가졌는지 지켜보겠습니다. 도처에서 박비어찬가가 시작되었습니다.(2013.03.29)

 

 

 

우면산 공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번 산사태 복구작업이 끝나자 이번에는 예방차원의 공사로 보입니다. 칡 냄새가 향기로와 다가가 보았더니 아마 작업인부들이 땅을 파면서 칡뿌리를 건들었나봅니다. 그 덕택으로 비록 향에 불과하지만 오늘에야 비로서 봄을 느꼈습니다.(2013.03.28)

 

 

 

대선 후 정치재개의 신호탄으로 노원병 보선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새정치를 해보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현실에서 얼마나 받아들여질지 궁금합니다만 저렇게 사회적으로 기여도가 높은 분들이 정치에 발을 딛여서 우리 사화를 바꿔나가야한다는데 저 역시 생각을 같이합니다.정치권에 관료,언론계, 법조계등 기득권에 잔뜩 물든 사람들만 수혈되다보니 나라가 이지경입니다.(201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