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애완용으로 기르는 뱀에 자기 아이가 물려 죽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미국에서 일어났습니다. 각종 동물들을 좋아해 기르는데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위험한 뱀까지 방에서 기르는 일들을 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아파트 각 층에서 개 짖는 소리에도 신경이 쓰일 때가 있는데........ (2011.07.14)
위기에 처한 한우 농가들이 어제 여의도에서 개최한 전국축산인 궐기대회에 참석한 우리의 이돈식농장주님을 모시고 간단한 저녁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화제는 역시 시골에서 초보 농부로 살면서 겪었던 여러 일들입니다. 알을 품고있는 암탉을 죽은 줄 알았다가 놀란 일들을 비롯해서 호두나무의 경제성까지.저녁 9시 차로 다시 논산으로.. (2011.07.13)
우린 둘 다 한국사람이라 별 부담없이 우승소식을 기다렸지만 일찌기 경기를 잘 마치고 남은 이들의 경기를 기다리다 결국 연장전 승부 끝에 우승에 대한 꿈을 저버린 서희경 선수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골프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며 "나는 최선을 다했다. (유)소연이에게 축하해주고 싶다" 그리고 눈물을....... (2011.07.12)
필드에서 이제까지 연습장에서 처럼 스윙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항상 연습장에서의 노력에 비해 샷은 정말 보잘 것이 없어서 늘 후회의 연속이었습니다. 어제 전반은 비가 와 몸 추스르기 조차 힘들었는데 후반에 비가 걷히자 신기하게 뭔가 잡히는 듯 했습니다. 연습장 샷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 흐름이 유지되어 안정되게 90대 초반을 나도 쳐봤으면........... (2011.07.11)
지금 나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질문을 던져봅니다. 아니올시다. 스스로 답을 합니다. 그러면 최선을 다해야 할 것 아닌가? 다시 나에게 질책을 합니다. 문제라고 인식이 되고 해결책을 나름대로 찾았으면 바로 행동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또 무슨 미련이.............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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